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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바통을 전달하자 pdf

    0420 기도의 바통을 전달하자!

    ∎ 일시: 4월 20일(월) 오전6시-저녁10시

    ∎ 장소: 각 가정의 골방 또는 근무지

    ∎ 기도방법

    • 교구/초원/목장별 릴레이 기도를 실시합니다.
      *목장에 소속되지 않은 분은 개별적으로 1시간 시간을 내어 기도합니다.
    • 각 시간대별로 초원지기 주도하에 각 목장과 연계하여 기도합니다.
    • 바통전달자는 5분 전 다음 전달자에게 연락하여 미리 기도바통을 전달하도록 합니다.
    • 근무환경에 따라 시간조정이 필요한 경우 다른 시간대에 기도합니다.
    • 청년목자는 결연목장의 순서에 따릅니다.
    • 상황에 따라 오전/오후/저녁 1끼 금식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 기도제목 안내

    • 기도제목들은 오한협 공동 기도문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말씀을 읽고 기도문을 읽으시며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를 해가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 시편 91:1~3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1. 주여!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구속해주신 주님! 높고 위대하신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2. 주여!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 이 모든 죄악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지 못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한 우리들의 죄악임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3. 주여!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 200여개 국이 ‘Covid-19’ 때문에 심한 두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구하오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보다 더 두려
    워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먼저 기도하는 성숙함을 갖추게 하소서!

    4. 주여!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길, 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사오니, 하늘의 평강으로 이 땅의 고통을 덮어버리게 하소서!

    5. 주여!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위축되지 않게 하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전반에 걸쳐서 새 생명의 능력과 치유의 기적이 속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14:26-27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6. 주여! 대한민국과 이 땅 뉴질랜드 가운데 만연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악한 세력들의 저주가 끊어지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아버지의 마음을 주셔서 어려운 시간을 미움과 증오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서로 돌아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7. 주여! 생명과 능력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더 이상 바이러스가 이 나라를 혼돈에 빠뜨리지 못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환우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 간호진, 방역팀, 구호팀에게 힘을 주시고 감염으로부터 막아주시고, ‘Covid-19’를 능히 퇴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8. 주여! 감염자와 의심증상자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가족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병든 자, 작은 자, 가난한 자들을 기도와 물질로 품는 일에 모든 한인교회가 힘쓰게 하옵소서!

    9. 주여! 연로하신 분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건강한 젊은이들보다 더 불안할 것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용기와 평안을 허락하소서!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이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10. 주여!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들 모두에게 하루하루 달라지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건강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1. 주여! 두려움도 전파되지만 사랑과 평안도 전파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절제와 평안이 사회에 만연한 불안과 혐오와 두려움을 대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12. 주여! 한계를 정하지 않고 쓰고 먹는 인간의 탐욕에서 시작된 이번 사태 앞에서 모든 한인교회와 이 땅의 교회들이 세상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게 해 주소서

    13. 주여! 그동안 교회가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이제부터라도 교회가 해야 할 일과 교회가 하지 않아야 할 일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소서!

    14.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하여 오늘 하루의 삶이 탐욕과 두려움을 이기는 삶이되게 하소서! 작은 자들을 돌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지역 사회의 본이 되어 믿지 않는자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15. 주여! 대한민국에 신천지의 실체가 완전히 드러나게 하시고, 수많은 피해자들이 가정으로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게 하소서!

     

    ∎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 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 면 내가 행하리라”

     

    ∎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16. 주여! ‘Covid-19’ 보다 더욱 무서운 분열의 바이러스를 물리쳐 주시옵소서! 서로 시기하기보다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17. 주여! 주님의 제자로서 세상과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고통받는다면 오히려 기뻐하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18. 주여! ‘Covid-19’ 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힘들어진 이때에 모일 수 없음을 애통하게 하시고 함께 예배할 날이 속히 오게 하시고, 가정 안에서의 세대간 소통과 하나됨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19. 주여! 진리로 거룩하게 살라는 주님의 기도와는 달리, 세상과 똑같이 나의 유익을 구하며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세상 속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20. 주여!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기억하며 세상 속에서 더 사랑하고, 희생하며 살게 하소서. 보냄 받은 우리가 사랑과 희생으로 거룩한 빛을 드러내는 사명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21. 주여! 우리의 살길은 오직 기도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기도에 게을렀던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22. 주여! ‘Covid-19’를 통해서 외출 문화를 가족 중심 문화로 바꾸어 가정 회복의 기회로 삼게 하소서. 서로를 탓하지 말고 자기 성찰과 혁신의 기회로 삼게 하여 주소서!

    23. 주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질병과 수치를 짊어지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케된 것을 믿습니다. 승리와 자유와 은총과 회복과 치유의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신 것을 믿고
    감사하나이다!

    24. 주여! 경제적, 사회적, 육체적, 영적으로 고통 속에 처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과 사랑과 소망을 보여주고 전할 수 있는 교회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25. 주여! ‘Covid-19’로 인해 또 다른 육체의 질병과 마음의 고통 속에 있는 자들의 곁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신 주님! 주님만이 참 소망임을 고백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 고린도후서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26. 주여! 미리 예정하시고 선택해주신 사랑, 자녀로 불러주신 사랑,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의롭다 여겨 주시는 사랑, 죄와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사망까지도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약속대로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신 주님 찬양합니다!

    27. 주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유화하고 겸손으로 섬기며 살지 못했고, 고통 받고 있는 작은자들에게 인색했던 우리의 죄악을 사하여 주옵소서!

    28. 창조의 하나님이요, 인생의 주인이시며, 오늘도 말씀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영적인 만나를 공급받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시옵소서!

    29. 주여!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도 쉽게 쓰러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생명이요, ‘Covid-19’로 인한 세계 경제 ‘퍼펙트 스톰’의 암운 앞에 열방이 떨고 있나이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30. 주여!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지만,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음으로 타락과 고난의 늪 속에 빠져 있사오니 ‘Covid-19’의 사태를 통하여 다시 말씀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 고린도후서 1: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31. 주여! 신앙이든, 사랑이든, 삶이든, 말만 앞서지 않게 하시고, 실제로 말씀대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주의 백성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32. 주여!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겠다고 약속하셨사오니 ‘Covid-19’로 인해 두려움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담대함을 전파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생겨나게 하시옵소서!

    33. 주여!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 9월 20일에 3년을 책임질 정부가 뽑히는 총선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이 선출되게 하시고, 안락사, 마리화나 합법화 국민 참여 투표(9/19)에서 현재 합법화를 찬성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바뀌게 하시고, 합법화가 되지 않도록 많은 국민들이 반대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34. 주여! 대한민국의 총선이 끝났습니다. 국회의원과 모든 위정자들이 국민과 국익을 생각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경외하고 존중하게 하옵소서.

    35. 주여! 온 세계가 ‘Covid-19’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예배를 통해 복음을 선포하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을 뜻을 나타내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36. 주여!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애쓴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37. 주여!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내가 가는 모든 길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그 일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도하는 길이 열리게 하소서!

    38. 주여! ‘Covid-19’로 고통 받고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병든 자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섬기고 봉사하게 하소서!

    39. 주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함께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가슴에 품고 돌보듯이 사랑으로 돌보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을 바라봅니다.

    40. 주여! 사망권세 이기시고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려가게 하옵소서.

     

    ∎ 시편 46:10-11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삶의 예배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한우리 기도용사 기도제목”으로 요일별 기도의 바통을 이어가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우리교회 중보기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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