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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게시글은 holykim66에 의해 3 years, 2 months 전에 수정됐습니다.

    마 13:24~30, 36-43

    (마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마 13: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마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마 13: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마 13: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마 13: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2)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 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마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 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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